교사용 책걸상 및 학생용 칠판교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 의원(하남2)은 신장고등학교 교사용 책걸상 및 학생용 칠판교체 명목으로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 4월 22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신장고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성사됐으며, 무엇보다 교사 권익을 위한 환경개선으로 공감교육을 실천한 사례로 보인다.

또한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중심의 경기교육이 교사중심의 공감과 소통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스승의 은예에 보답할 수 있는 가르침의 목적이 곧 교사의 환경시설 개선이 아닌가 싶다.”라고 설명했다.

신장고 공경옥 교장은 “학교 내 시설물 교체건과 학생용 책걸상 및 독서실 보수공사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또 다시 학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추민규 의원의 학교 예산 투입은 2018년 7월 임기부터 지금까지 300억 원 가량확보했으며, 남은 임기동안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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