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억 원

 

위례 1초 예산액으로는 27,562,000천 원을 확보했었고, 위례 7유치원 예산은 9,538,000천 원이 확보되었다고 보충 설명했다. 이는 지난 3월 16일 가설공사가 진행됐고, 동일한 날짜에 유치원 설계도 완료된 셈이다.

이에 시교육청 측은“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신축공사 현장 노동자들의 환경개선이 절실한 상황이고, 이러한 모든 문제점을 보완하고, 안전이 우선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및 추민규 의원과 소통하도록 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추민규 의원은“무엇보다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이 급선무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학교 신설공사가 지연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철저한 가설공사 및 설계상의 문제점이 없는지 기본부터 다시 살펴야 할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위례1초(52학급)과 위례7유치원(15학급)은 2021년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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