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봉사 참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1월 2일 전직원이 모여 단촐한 신년인사를 마치고 직원들의 나눔과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봉사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날, 성남시에 위치한 중부봉사관에 전 직원이 모여 2020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지사 회장의 신년사를 듣고 제빵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윤신일 회장을 비롯해 직원 64명이 약 4시간에 걸친 제빵봉사로 만들어진 사랑의 빵 약 500여개는 ‘힘찬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윤신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적십자사가 존재한다. 자긍심을 가지고 2020년에도 희망을 전해주는 적십자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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