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과 경로당에 전달
남녀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40여 세대와 경로당에 반찬을 전달하고 춘궁동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함께 거동 불편한 가구를 방문해 월동 준비 상황을 살폈다.
김영옥 부녀회장은 “반찬지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힘들지만 항상 바쁜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택 춘궁동장은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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