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레시어터 ‘댄싱 뮤지엄’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 연극, 명화, 음악, 미디어아트 등을 쉽고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어 감성과 인성, 예술 교육의 장이 됐다.
신미자 교장은 “공연뿐만 아니라 배우와 무용가, 스텝, 무대 장치와 음향 등의 공연 시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문화·예술 공연 산업과 관련된 직업를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소규모 학교의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문화체험이 제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예술을 즐기며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체험의 기회가 많이 제공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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