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미래를 꿈꾸다’ 주제

 하남시는 지난 11월 7일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민간사회복지 현장의 사회복지사와 하남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합동 워크숍으로 하남시 사회복지 ‘같이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상호토론 토론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개최됐다.

하남시 사회복지사들이 우리 기관을 소개하고 기관끼리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과 또 하남시에서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도출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하남시 사회복지 미래모습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한 사회복지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함께해 소통하고 평소에 생각해 보지 못했던 가치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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