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제조업종 안전관리자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동부지역 중·대규모 제조업종 관리자와 협력업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정책목표인 산재 사고사망을 절반줄이는 것을 목표로 올해 사망사고감축 긴급대책 추진내용 및 정비ㆍ보수작업 중 사망사고 예방대책, 사업장 우수사례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정선식 부장은 “끼임, 추락사고 예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자율적인 안전관리 구축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활동과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망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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