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의는 6월과 7월에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와 실버벨 선생님, 치매파트너교육을 실시했다.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학)는 올해 신규 특화사업인 ‘지금만나러갑니다’ 사업추진 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개발한 인지훈련 교재(기품서)를 활용하기 위해 건강증징과(정신보건팀)에서 실시하는 ‘실버벨 선생님’ 사업을 신청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사업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친교와 지역사회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데 첫 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신규 특화사업이다.

이를 통해 폭넓은 인지재활 활동을 강화하여 매월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강화하고자 한다.

신우철 미사2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 이하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실버벨 선생님과 치매 파트너의 활성화로 지역사회의 치매 어르신이 행복한 하남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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