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이웃 돕기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명순, 공공위원장 박윤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고구마 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도·농 복합지역인 미사1동의 특색을 살려 무상 대여 받은 미사동의 토지에 고구마 심기를 하여 수확 후 판매수익금으로 복지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내 유관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400평 규모의 사업부지에 비닐 씌우기 및 고구마 심기를 마쳤다.

박윤서 미사1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미사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