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감사의 뜻 전해
이번 방문은 LH가 감일지구 내 종교부지 5개 필지 중 4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함에 따라 기존에 자리 잡고 있던 종교단체들이 오랜 터전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방미숙 의장이 지난해부터 LH 사업본부장을 수차례 만나 문제 해결을 촉구한 결과 기존 종교단체가 종교부지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낸 데 따른 것이다.
종교인들은 민원 해결을 위한 방 의장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앞으로도 택지개발에 따른 원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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