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 고속도로 성남~구리 건설공사 10공구현장

 ㈜한화건설 세종~포천 고속도로 성남~구리 건설공사 10공구 현장(현장소장 김성수)이 감성안전관리 활동으로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로부터 무재해 1배 인증을 받았다.

10공구 현장은 남북 축 지선으로서 수도권 지역의 교통혼잡 완화 및 수도권과 행정중심 복합도시(세종시)와의 연계를 통한 경부·중부고속도로 교통수요 분담을 위해 건설중인 고속도로 현장이다.

2017년 4월 5일부터 무재해운동을 개시해 2018년 10월 23일까지 무재해 1배 목표인 910,000시간 동안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나종일 지사장은 격려사에서 “(주)한화건설의 재해예방 노력과 무재해 1배 목표 달성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완공까지 무재해 현장을 지켜나가길 바라며 경기동부지사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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