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위례 에너지서비스(주) 후원
김장나눔 행사는 나래·위례 에너지서비스㈜와 복지관 봉사자 약 100여명이 참여해 6,000kg의 김장을 마쳤다. 완성된 김치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김장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60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김장김치 행사는 나래·위례 에너지서비스㈜에서 온누리상품권 2,000만원을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김달곤 대표이사와 류범희 대표이사, 임직원까지 자발적으로 동참해 김장을 담그고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했다.
나래·위례 에너지서비스㈜는 장기적이고 지속적 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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