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검단사랑, 준우승 은방울

 『제1회 하남시의회 의장기 여성배구대회』가 지난 11월 24일 하남국민체육센터 제1체육관에서 여자부 4개 팀 40명의 선수단과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에서는 여성배구 4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 대회 우승은 검단사랑 팀, 준우승은 은방울 팀이 차지했다.

방미숙 의장은 대회사에서 “첫 번째 맞는 의장기 여성배구대회를 계기로 하남시 여성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에서는 여성배구는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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