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정신 계승

 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회장 김숙자)는 10월 17일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호국 영령들을 넋을 위로하는 호국영령 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보훈단체협의회에 속한 9개 보훈단체 회원들 등 70여명이 참여해, 호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숙자 회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후대에게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호국영령 위령제를 거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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