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남 이웃사랑 희망나눔 특화사업’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18일 ‘추석맞이 한가위꾸러미 나눔행사’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행복하남 이웃사랑 희망나눔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200가정에 약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명절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및 홀트하남후원회, 하남시적십자, 아이코리아,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함께 명절선물 포장봉사에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 돕는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한 분도 외롭게 보내는 분이 없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하남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국회의원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모두가 하남시민이다. 모두가 행복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힘쓰겠다. 나눔의 장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미숙 시의장은 “의회에서도 여러 복안을 가지고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의회의 의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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