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학기 학생자치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했으며, 교통안전에 이어 실시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의식을 고취시키고 생명 존중에 대한 생각을 되새기며, 즐겁고 안전하며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활동은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실시했으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식을 고취시키는 홍보피켓과 구호를 함께 외쳤다.

진규용 교장은 “등교하는 학생마다 관심을 가지고 피켓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지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생명 존중 및 학폭예방 근절 의미로 이뤄진 하이파이브로 실천 의지를 보이는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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