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 휴경지 일원에 1만포기 배추 심어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회장 유병윤)는 지난 9월 7일 선동 휴경지 일원에 10,000포기의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배추심기는 오는 11월경 수확해 각 동에 배분한 후,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윤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하남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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