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천 주변

 대한민국해군 하남전우회(회장 김병찬)과 대한민국해군 하남어머니회(회장 안영숙)는 지난 7월 15일부터 하남시청 주변과 덕풍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남전우회와 하남어머니회 회원 50여명은 이들 지역에 유난히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50리터 쓰레기 봉투 6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병찬 회장은 “누가 해도 먼저 할 일이지만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내 고장 환경을 지키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덕분에 깨끗한 환경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남전우회와 하남어머니회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9월 15일까지 계속되며, 이외에도 사랑의 밥차 봉사,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돌봄, 쌀 나눔 봉사 기금 마련 등 하반기에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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