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분리수거로 깨끗한 도시 만들기 동참해야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과 정병용 의원이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직접 듣고 이를 체험하기 위해 일일 환경미화원에 나섰다.

이날 방미숙 의장과 정병용 의원은 8월 28일 창우동 환경미화원 작업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안전교육과 작업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고 덕풍동 일대를 돌며 골목 곳곳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미숙 의장은 “사각지대에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쓰레기들이 곳곳에 널려 있어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쓰레기봉투 생활화와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병용 의원은“시민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환경미화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체험을 계기로 청소행정 개선 방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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