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 운영시간 연장
행정안전부 간부 공무원, 중앙부처 담당 국장 및 17개 지자체 재난안전실·국장 등 총 22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 연장 ▲건설공사장 폭염 안전수칙 지도 강화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도우미 활용 등의 대책을 강구했다.
한편 하남시는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대책 TF팀을 구성하고 무더위 쉼터를 야간 및 주말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해 무더위 쉼터 점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8월까지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큰 피해가 우려된다.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각종 사고를 예방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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