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50여명 참여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7월 25일 고골산장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의 불우회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몸소 실천한 영웅들의 희생정신 및 호국 보훈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석봉 하남시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한 회원들을 위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후손들이 이러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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