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공방 멈추고 정책의 장으로 돌아와야
김 후보는 “미사강변도시 회장으로 재임할 때 열심히 활동하여, 하남시 예산이 미사강변도시에 많이 반영되게 한 것은 사실이다. 이 열정을 이제 신장, 위례, 더 나아가서는 하남 전체의 균형발전에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남은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원도심 지역의 공동화로 개선되어야 할 시급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러한 지역현안 문제들이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하남시와 경기도의 중개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남이 지닌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도정에 반영해 하남이 서울의 주변부가 아닌 수도권 최고의 중심이 되도록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확보하겠다”고 전제한 뒤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최우선에 놓고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시의원과 소통하고 협력해 동반자적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체된 발전의 하남의 활로는 사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야 가능하다” 며 "교육, 문화, 정보 불균형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도의원으로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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