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명 대의원 선출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는 지난 3월 21일 덕풍동 하남농협 6층 컨벤션홀에서 300여명의 대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중앙당 당무위원회에서 최종윤 전 정무수석을 지역위원장으로 확정, 이후 운영위원회 구성과 지역대의원공모를 거쳐 111명의 대의원을 선출해 이날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최종윤 지역위원장은 “오늘과 같이 대의원과 당원 여러분이 하나된 모습으로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보내주신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남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넘어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한발 더 도약하도록 함께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상무위원 선출의 건 등 2개 안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행사에는 박광온 경기도 위원장, 전해철 국회의원,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오수봉 하남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축전을 보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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