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사비 14억원 투입
하남시는 3월 20일부터 신장사거리~덕풍파출소(1.1km) 간 노후 상수도관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30년 이상 노후화되어 잦은 누수사고 등 시민 불편을초래하고있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총 공사비 14억원을 투입 1.1km구간 배수관로(D600mm~D700mm)갱생공사로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시에서는 차량통행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착이 아닌 구간 비굴착 공사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공사 중 만약 적수 발생 시에는 수돗물을 일정시간 흘려보내고 맑은 물이 나오면 이용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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