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서관, 학교도서관 활성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하남시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김용우 예비후보가 교육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소득격차가 교육격차’라는 인식을 없애고 공교육의 정상화를 꾀해 기회의 불평드을 없애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공교육의 정상화를 꼽으며 이에 대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용우 예비후보는 “현재 교육지원은 지자체의 일이 아니라는 인식 아래 지자체 예산의 5% 미만만 초·중·고 교육에 배정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자체장이 교육애 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지자체의 지원으로 대대적인 교육개혁이 이뤄지고 있어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공교육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또한 디지털 도서관과 마을도서관,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와 국립디지털도서관의 연계 등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쉽게 이용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학교는 기초교육에 집중을 하고 지자체는 예능교육, 체육교육, 과학기술교육 등 심화교육을 통해 교육이 경쟁력이 되는 하남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예비후보는 “하남출신 문화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문화예술회관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경쟁력을 갖춘 하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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