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경기도 확인결과 2019년 목표로 정상 추진중” 밝혀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기획재정위원회)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7일 모 중앙일간지에 보도된 [“전철은 2년 더...”미사지구 4만가구의 한숨] 기사는 1단계 구간과 2단계 구간을 착오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현재 의원은 “해당 보도 이후 경기도 철도건설과에 확인한 결과 서울시와 경기도는 1단계 (1공구~3공구) 구간의 구조물 조기 인계·인수 등 개통 단축방안 협의를 완료했으며, 2019년 6월말을 목표로 정상추진 중이라고 보고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1단계 구간의 개통지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통합공정회의를 지속 개최하고, 2단계 구간 역시 당초 계획인 2020년을 목표로 경기도가 정상추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12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난자리에서 5호선 조기개통을 공식 요청했으며, 국토부, 경기도와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개통이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9호선 역시 4단계(보훈병원~샘터공원)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완료, 후보노선인 4단계 후단(샘터공원~강일동) 구간의 서울시 도시철도망 계획 조기 확정 등 9호선 하남 연장 조기 착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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