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3개고 교실
117신고는 2012년부터 전국적인 학교폭력 전담 신고창구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복 등이 두려워 학교측에 말하기 어려운 피해학생 뿐만 아니라 친구 및 부모까지 자유롭게 신고가 가능한 제도이다.
시계는 하남애니메이션고교와 합동으로 제작했으며, 주요 유형별 상황을 시계 안에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117신고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경찰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강도희 서장은 “학교폭력 대부분은 학교 내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경찰의 신고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피해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인 신고유도로 학교폭력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