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자 진입로 민원 해결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이 지난 2월 4일 전통사찰인 선법사로부터 민원 해결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방미숙 의원은 선법사 비포장 진입로 포장을 위해 시청 관계부서, 토지소유자를 수시로 만나 2년여 간 설득과 중재를 통해 진입로 민원을 원만히 해결했고, 사찰 내 약수터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방미숙 의원은 “의원으로서의 일을 당연히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미숙 의원은 올해 들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상이 하남시 탁구연합회와 동부신협에 이어 이번이 벌써 3번째로, 8년 가까이 시의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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