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의정보고대회 성황리에 마쳐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기 하남)은 지난 2월 1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현재 의원은 “지하철 5호선 국비 97%를 확보해 조기개통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9호선 하남 연장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시키는 등 조기 착수로 하남지하철 시대를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하남지하철 시대와 함께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9호선 하남연장 조기 착수를 위한 하남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김동연 경제부총리(2017년 12월 28일)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2018년 2월 9일)에게 전달하는 등, 9호선 하남 연장의 조기 착수를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산곡초 다목적체육관 21억원, 남한중 다목적체육관 28억 5000만원 확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2017년 12월 4일)을 만나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신설과 초등학교 증축 및 신설을 요청하는 등 하남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육도시 하남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미사·위례신도시의 부족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 미사도서관 건립 국비 확보(2018년 18.87억원·2017년 2억원), 미사우체국 개소(2017년 10월 10일), 위례우체국 국명 변경 개소(2017년 12월 1일), 위례파출소 신축예산 확보(2018년 7억 8000만원/2017년 34억 2000만원)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하남시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연되고 있는 하남패션단지의 지속 추진과 실업급여·구직·여성일자리 등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하남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2017년 4월)확정으로 다가오는 3월 개소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재 의원은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선보였으며, 2018년 하남지역발전예산 167억원을 확보했다.

이현재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오직 하남발전만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뛰어왔다. 큰 의정활동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하남시민 여러분의 변치 않는 지지와 관심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이 40만 자족도시 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5호선 조기개통, 9호선 조기착수와 함께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등 기존 하남시와 미사·위례신도시 균형 발전으로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 강남위에 하남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