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가치있는 나눔 실천하겠다.

 유한회사 제철(대표 정헌표·오현숙)은 지난 8일 하남시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유한회사 제철 정헌표 대표는 “자신도 어렵게 자라서 건전한 사회공동체일원으로써 많은 어려운 분들께 도움 주고 싶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수봉 시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등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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