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적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달라” 부탁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초등학교를 21일(금)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부 관계자 및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초등교육과장, 광주하남교육청교육장과 학부모 6명, 교사 5명이 참석했다. 김부총리는 학교장으로부터 학교 현황과 교육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신일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하남초교가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사들이 하나가 돼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뛰어놀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특기 적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부총리는 간담회에 이어 양심가게 및 학년 연구실 그리고 도서관과 멀티미디어실, 방과후 활동 교실과 유치원 종일반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교 숲에 조성되어 있는 애국의 거리, 문화의 거리, 역사의 거리를 참석자들과 함께 걷는 것으로 하남초등학교 방문을 마무리했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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