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복 의장은 도시계획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구시가지 도시계획의 불합리한 부분을 지적하고 장기적인 해법을 제시했고, 제2팔당대교 건립에 있어서는 4차선이 아닌 2차선으로의 시공은 남양주 위주의 정책임을 지적하며 팔댕대교~도마리 구간의 현행 2차선 도로를 4차선을 확장하자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종복 의장은 “초선의원으로서 이러한 명예를 얻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참다운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인천일보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중 총 19명의 의원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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