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
민간전문강사는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도민들에게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자 재난안전분야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강사 중 엄격한 심사와 전문교육을 거쳐 선발됐다.
현재 하남소방서는 2명의 민간전문강사들이 경로당 및 영세사업장 등 취약대상을 순회하며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월 말 현재까지 총 17개소 대상으로 417명이 교육을 받았고,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기승 서장은 “민간전문강사 활용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으로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의식 필요성이 큰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요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하남소방서 재난예방과(031-799-4315)로 연락하면 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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