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20명에게 반찬 전달

 신장1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 19일과 20일 이틀 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위한 생일상·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반찬지원 사업은 신장1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 및 독거장애인들 12명에게 생일케이크·꽃·반찬·과일·떡과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저소득가정 20명에게는 반찬을 전달했다.

김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장1동 구연갑 동장은 “외로운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이 되어 기쁘다”며 “본 사업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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