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내, 홍보전단 배포

  하남시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민병규)는 지난 5월 30일 오전8시 30분부터 시청사거리에서 ‘선진교통질서 확립운동 및 정지선 지키기’출근길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운동에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교통안내와 함께 홍보전단을 나눠줬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우수 봉사대원 표창과 경기도 17개 시․군 봉사대원들의 정지선 지키기 결의문 낭독 등이 있었다.

민병규 대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시민의식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말했다.

아울러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오수봉 시장은 “오늘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봉사대의 결의가 시민들에게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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