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불우이웃 돕기

 천현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희영·김혜련)는 지난 5월 18일 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주민센터 옆 마을회관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 떡, 부추전 등 음식과 김, 참기름. 들기름, 구두와 옷 등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이희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살아가는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격려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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