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밀착형 골목복지와 생활레저 스포츠 중심 공약 이행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 15일 하남시민을 위한 일꾼으로서 1년 2개월여 간의 짧은 임기 동안 높은 공약 이행률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5월 16일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는 만큼 의회활동은 물론 하남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다닐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강 의원은 하남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밀착형 골목복지와 생활레저 스포츠 중심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강 의원은 "골목재생 아트로드 사업 등 도시재생 관련 사업은 조례가 제정되고 통과되기까지 시일이 걸릴 수 있으므로 먼저 통장단의 협조를 구하고 자원봉사자와 시민들로 구성된 '하남골목지킴이 자원봉사단'을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 다른 골목복지 중 하나인 하남 맞춤형 작은 도서관 건립 추진에 대해서는 "현재 '인문학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관악구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의 협의와 자문을 구하고 하남 실정에 맞는 더 구체적인 작은 도서관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스포츠로 소통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 취합 및 소통의 채널로써 무엇보다 각 동별 통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통장들에게 협조를 구해 생활스포츠 운영시설 확대, 하남시 생활레저 스포츠 동호회 통합전산관리시스템 구축, 하남 생활레저 스포츠 통합 브랜드 개발 및 대회 개최 등의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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