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

 하남시는 지난 5월 12일 제6기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단장 박원규)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주부, 자영업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일반 시민 12명을 모니터단원으로 위촉했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경기침체와 고용부진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악화되는 현실에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 등으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족했다.

모니터단은 향후 2년간 온라인을 통한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정책현장 참여, 정책모니터링, 각종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수봉 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불편 사항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해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구현하는 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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