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엘리트 체육 통합 위해 노력 당부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수원시 통합축구협회장에 취임한 이순우 초대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통합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 의장은 “오는 5월 20일부터 열리는 FIFA U-20월드컵 코리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도민과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 축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축구협회장에 취임한 이순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대 수원시 통합축구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의원을 비롯한 축구동호인들과 함께 수원축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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