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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공연시간 100분내내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고, 숨소리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객석을 긴장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관능과 유혹>, 국내 최고의 춤꾼들의 기교와 개인기의 퍼레이드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배우들의 땀방울과 열기가 객석으로 그대로 전해지고,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거친 호흡을 바로 앞에서 들을 수 있다.


 이야기는 주인공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청소년을 거치는 성장기의 에피소드와 우정과 사랑등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로서, 한번 펼치면 끝까지 단숨에 다 읽어야 하는 재미있는 만화처럼 유쾌하고, 흥겹고 박진감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은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환호와 박수가 이어져 춤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최광일 연출의 두비컴의 출연진으로 진행되는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2004년 10월 초연 이후, 2년만에 500회를 돌파하였으며 인기리에 국내외 공연이 계속되고 있으며 하님에는 지난 6월 개관이후 2번째 이어지는 앵콜공연이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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