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목요일 급식·의료서비스 제공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수봉)는 지난 4월 18일 하남시청 옆 농구장에서 저소득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밥차 봉사에는 하누리봉사회(회장 김세자), 하남모범운전자회(회장 최병훈), 새마을 교통봉사대(강창희), 해군전우회(회장 김병찬)와 함께 무료급식을 진행했고, 하남시 사회복지과(과장 최정호)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연금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는 매주 화·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급식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오 시장은 급식 봉사자들을 격려했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따뜻한 밥 한끼 식사를 함께하면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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