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기본 심폐소생술 순서와 숙련도에서 높은 점수
이날 대회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 및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심장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등부의 경우 ‘1인 처치법’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김어진 학생은 정확한 기본 심폐소생술 순서와 숙련도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남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 참가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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