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적립 기금 전달식 가져

 하남시(시장 오수봉)와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김갑철)는 지난 4월 17일 시장실에서 하남사랑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갑철 농협지부장은 하남시와 농협이 제휴해 발행한 하남사랑 카드의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농협에서 출연해 지난해 조성한 기금 3천688만6천원을 시에 전달했다.

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된 3억3천352만3천원의 기금을 시 세입예산으로 편성하여 지역발전에 사용했고, 또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소외된 이웃55명에게 3천418만2천원을 생계비 등으로 전달했다.

오 시장은 “전달된 기금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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