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동아리 “지역주민의 관심과 성원 기대”


 현재 청소년 자원봉사자 구성원들은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15명이 “씨밀레(순 우리말, 영원한 친구)”라는 동아리를 구성하여 2007년 9월 15일 부터 시작하여 매달 1,3째주 토요일 담당자와 함께 덕풍천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세 번째로는 현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을 통해 후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우리 사회의 폐단을 뒤로하고 청소년 프로그램이 의미있게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씨밀레”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전국적으로 보다 의미있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되어야 하며 청소년 자원봉사단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문의: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복지팀 배 훈 사회복지사 (031)79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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