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시 관계 공무원 및 하남소방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및 단체 90여명이 참여하여, 자녀가 이용하는 놀이시설의 관리주체 법정의무사항과 보험가입, 정기검사 합격여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홍보했으며, 정기검사 불합격 시설을 방문해 시설물 개선 및 이용금지 조치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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