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설립 등 하남시민을 위한 금융기관 위해 임직원 노력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가 오는 202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자산ㆍ공제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점복 이사장은 지난 2월 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제62차 정기총회에서 ‘자산ㆍ공제 1조원 시대’ 비전을 밝히며 자산ㆍ공제 2000억원 달성과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자산ㆍ공제 2000억원 달성을 기반으로 3000억원 조기달성을 이뤄낼 것과 장학재단 설립 등 하남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돕기 성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 아끼지 않았다.

  기념식에서는 공로자 포상에 이어 평양백두 한라예술단 축하 공연 경품권 추첨도 실시했다. 경품은 이점복 이사장이 경차를 개인적으로 내놓았고, 양문냉장고, 세탁기, TV등을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김기창 새마을금고 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이현재 국회의원, 윤재군 하남시의장, 윤태길ㆍ이정훈 경기도의원, 하남시의원, 김재연 하남시 자치행정국장, 조상현 하남경찰서장, 조합원 등 내외빈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점복 이사장은 2016년 2월 이사장으로 취임, 2016년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으로 당선됐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