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ㆍ하남지역현안사업지구 아파트 공사 현장

  하남시는 2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 미사강변도시 및 지역현안1·2지구내에 건설중인 민간 아파트 공사현장 12개소를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하남소방서와 민간 전문가의 합동점검으로 입주 후 생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현장 위주의 지도ㆍ점검이다.

  점검 내용은 ▲현장관리 ▲시공관리 ▲자재품질관리 ▲감리원 구성 및 운영 등으로 시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의 사전예방에 앞장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사용실태, 콘크리트 표면 결함, 균열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에 따른 보수․보강 대책을 제시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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