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관 건립 9억7천, 황산~선동 도로공사 20억원

 하남시의회(의장 김병대) 제169회 임시회가 10월23일부터 9일간 예산결산특위활동을 마치고 31일 하남시장이 요구한 제2회 추경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일반회계 204,704백만원(증9,008백만원), 특별회계 75,260백만원(감13,226백만원)과 아동급식위원회설치 및 운영조례안에 대한 본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기 중에는 제2회추경예산 심의를 위해 10월24일부터 구성된 7일간의 예산결산특위활동으로 시에서 요구한 예산안에 대한 부서장의 설명에 대한 경청과 사업에 대한 질의를 통해 심도 있는 예산심의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제2회 추경예산 일반회계 주요사업으로는 영어학습관건립에 972백만원, 황산-선동간의 도로공사 2,000백만원, 장학기금출연 200백만원, 소각시설유지보수비 90백만원등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례안으로는 지역실정에 맞는 아동들의 효율적인 급식제공을 위해 제정하고 있는 ‘아동급식위원회설치조례안’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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