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
유성근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청렴한 하남시 건설을 위해 공평한 기회가 제공되는 시스템 혁명이 일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하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하남시를 대표했던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각종 부정부패의 오명을 받고 있는 하남시의 현실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며 “하남시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데 하남시민 삶의 문제와 실제 과제들을 학습하는 현장정치, 바닥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유성근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30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지영 기자aass6517@naver.com
하남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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