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하남 만들기에 최선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 12월 26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외부전문가(소방시설관리사) 등 심사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관내 소방대상물 중 화재발생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과 소화활동이 곤란한 주요시설물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해 특별관리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기존에 선정된 취약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 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심의회에서는 선정기준에 의거한 대상 가운데 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스타필드하남, 위례열병합발전소, 덕풍이마트, 아이테코 등 모두 1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김정희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15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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